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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자체최고시청률 경신..20% 돌파 눈 앞

기사 등록 2012-10-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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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10월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메이퀸'은 18.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17.4%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경쟁작 SBS ‘다섯 손가락’은 지난 방송보다 1.7%포인트 상승한 10.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메이퀸’과의 격차를 좁히지는 못했다.

이날 방송한 ‘메이퀸’에서 창희(재희 분)는 아버지 기출(김규철 분)이 해주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안 후 해주(한지혜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KBS1 ‘대왕의 꿈’은 13.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