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신곡 '또 하루' 31일 기습발매,'다이나믹 듀오 개코 보컬 참여'

기사 등록 2015-12-31 08:23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개리가 12월 31일 밤 12시 디지털 싱글 '또 하루'를 발매하며 자켓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또 하루'는 개리가 드라마 '미생'을 보고 감동받아 직접 만든 곡으로,‘현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친구,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희망과 용기를 내어 또 하루를 시작하자’는 힐링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송지효가 직장인들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를 현실적인 연기로 그려냈다.

또한 소울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피처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개리의 랩과 개코의 보컬이 만나 환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냈다.

리쌍컴퍼니 측은 ‘이번 곡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개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이며, 리쌍컴퍼니의 신년 첫 번째 프로젝트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신년을 맞이하는 곡으로 매우 적합한 희망적인 힐링 곡이다.'라고 전했다.

개리의 신곡은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뮤직비디오 풀버젼은 내년 1월 4일 공개예정이다.

(사진=리쌍컴퍼니 제공)

 

김성록기자 honjk56@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