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제 2의 인생 '시크릿가든'의 길라임?

기사 등록 2011-07-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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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영화배우 류현경이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으로 변신 에 성공했다.

지난 16일 오후 12시 방송된 온스타일의 '인생 성형 프로젝트 SOS(Save Our Style)’에서 류현경이 의뢰인으로 출연, 스턴트 우먼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경이 체험한 인생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길라임 대역으로 출연했던 스턴트우먼 ‘유미진’으로,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턴트우먼.

그는 또 유미진과 3일동안 강도 높은 액션스쿨 훈련에 참여했고, 짧은 단편 액션 영화를 만드는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촬영 당일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위험과 망가짐을 감수하며 직접 연출을 맡아 멋진 영상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류현경은 “고된 훈련과 엄격하고 경직된 액션스쿨 분위기에 적응이 어렵기도 했지만 스턴트우먼이 매력적인 직업이라 느껴졌고 신선한 경험 이었다”며 “미진씨가 가지고 있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당당함이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속보팀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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