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김태우-케이윌-이루, 레전드의 4色 하모니 '열광'

기사 등록 2011-07-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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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국가대표급 보컬리스트 휘성, 김태우, 케이윌, 이루가 멋진 합동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휘성, 김태우, 케이윌, 이루는 1일 오후 상반기 결산 및 KBS WORLD 8주년 특집으로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수준 높은 기량을 뽐내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이날 무대의 첫 테이프는 휘성이 끊었다. 그는 동료 이루의 히트곡 ‘촌스럽고 유치하게’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소화했다. 이어 김태우는 절친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를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또한 케이윌은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 이루는 김태우의 ‘메아리’를 각 각 소화 하며 앞선 무대에 전혀 뒤처지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네 사람의 합동 무대였다. 이들은 g.o.d의 히트곡 ‘프라이데이 나이트(Friday Night)’를 열창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의 혼연일체 된 무대에 이날 운집한 관객들은 환호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특집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 2PM, 김현중, f(x), 4minute, 티아라, IU, G.NA, CNBLUE, 김태우, 휘성, 이루, K.WILL, A Pink, 보이프렌드, 인피니트, 시크릿, SISTAR, 마이티 마우스, 레인보우, 나비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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