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전지윤-권소현, '뒤태 종결자' 등극한 이유는?

기사 등록 2015-07-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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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포미닛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이 강원도 양양 해변에서 '뒤태 종결자'로 등극했다.

'포미닛의 비디오' 2회에서는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캠핑기를 담는다. 이날 포미닛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휴가를 즐기기로 한 가운데 오후 시간을 스포티하게 보내고 싶은 허가윤과 전지윤, 권소현은 서핑에 도전했다.

멤버들 모두 첫 도전인 만큼 설렘과 떨리는 마음을 안고 준비 운동에 나섰다. 모래사장에 누워 파도를 가르듯 흙장난을 치는 등 귀여운 '허당 매력'을 드러낸 이들은 바다로 본격 뛰어드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 '서핑 패션'을 선보였다.

포미닛 멤버들은 '해녀복'이라 불리는 서핑 복을 입었음에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나란히 바다를 향해 걸어가는 풀샷에선 해변가를 런 웨이로 만든 '뒤태 종결자'의 포스를 풍긴다.

멤버들은 군살 없는 보디라인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 덕에 서핑이 처음임에도 빠른 시간 내 적응했다. 또한 파도에 휩쓸려 바닥에 빠지는 굴욕에도 청초한 미모를 잃지 않아 '서핑녀 3인방'의 매력은 배가됐다.

굴욕 없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 포미닛 3인방의 좌충우돌 서핑기는 1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K-Star 채널 '포미닛의 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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