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의 재회', 오승윤-정인선-아영을 주목하라!…차세대 기대주들의 활약

기사 등록 2014-06-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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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극본 김이경, 연출 김도형)(이하 12년만의 재회)의 신예 3인방이 차세대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12년만의 재회' 속 오승윤(장훈 역), 정인선(강함초 역), 아영(박무희 역)이 비주얼은 물론 개성과 매력으로 완전 무장해 주말극장에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는 것.


극 중 달래(이소연 분)의 남동생 장훈 역으로 열연중인 오승윤은 카사노바 기질이 충만한 건장 청년으로 극적 재미를 배가시킨다. 작업의 고수인 듯 하지만 고순(배종옥 분)에게는 철없는 아들인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12년 전, 수한(데니안 분)을 졸졸 쫓아다니던 어린 소녀 함초(정인선 분)는 귀여운 아가씨로 성장해 아빠미소를 절로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인선의 러블리한 비주얼은 함초 캐릭터의 호감도를 한껏 높이고 있는 상황.

특히 첫 등장서부터 범상찮은 존재감을 발휘해온 아영(박무희 분)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매력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한과 러브라인이 예고 되어있는 만큼 앞으로 더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오승윤과 정인선, 아영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거워 현장에서도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신예 배우들의 맛깔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꾸미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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