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연우진 정체 알게 된다! '앞으로 전개는?'

기사 등록 2017-02-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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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내성적인 보스' 박혜수가 '미스터 스미스'의 정체를 알게 된다.

오늘(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 11화에서는 박혜수(채로운 역)가 3년 동안 자신에게 꽃다발을 선물한 '미스터 스미스'가 연우진(은환기 역)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앞서 연우진은 3년 전, 박혜수의 언니인 한채아(채지혜 역)의 죽음에 자신도 책임이 있다 생각하고 한채아를 대신해 3년 동안 박혜수에게 정체를 숨긴 채 꽃다발을 선물했다. 박혜수는 그를 '미스터 스미스'라고 부르며 정체를 궁금해하고 있는 상황.

이에 27일 제작진은 연우진과 박혜수가 서로 마주보고 앉아 심각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진지한 표정의 연우진과 깜짝 놀란 표정으로 연우진을 바라보고 있는 박혜수의 모습이 등장하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은비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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