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BTOB) 이민혁, 데뷔 첫 랩피처링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

기사 등록 2015-07-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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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비투비(BTOB) 이민혁이 데뷔 첫 랩피처링에 참여했다.

비투비 이민혁이 포스트맨(POSTMEN)의 신곡에 랩 피쳐링으로 함께했다. 이민혁이 데뷔 후 첫 랩피처링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특히 이민혁은 비투비의 이름 대신, 언더그라운드 당시 활동했던 래퍼 허타의 이름을 걸고 피처링에 나설 예정이다. 두 사람은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친분을 계기고 곡 작업을 함께하게 되었다.

이민혁은 피처링을 함께 한 소감을 본인의 SNS에 “완전체로 돌아온 포스트맨 선배님들 곡으로 첫 번째 피쳐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사가 괜찮아요처럼 힐링힐링~”, “듣고 힘이 나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라고 표현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포스트맨과 이민혁이 함께한 신곡은 오늘 7월14일 오후 12시 발표될 예정이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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