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SNS를 통해 고백 '씨엘씨는 내 최초의 여자'

기사 등록 2015-08-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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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비스트 윤두준이 걸그룹 씨엘씨와의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두준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응원 와 준 씨엘씨 고마워용. 내 인스타그램의 첫 여성분들인가"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두준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일렬로 나란히 앉은 씨엘씨 멤버들과 함께 훈훈한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연인 즉, 비스트와 씨엘씨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컴백한 그를 응원하기 위해 후배들이 대기실을 방문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소속사 아이돌끼리 훈훈하네" "비스트 신곡 응원할게요" "선남선녀끼리 사겨도 잘 어울릴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7일 팝 댄스곡 ‘예이(YeY)’를 발표하며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윤두준 인스타그램)

 

소준환기자 akaso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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