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4월초 귀국.'본격적인 컴백 준비 돌입'

기사 등록 2016-03-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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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 그룹 빅스가 현재 진행중인 일본 공연을 마치고 오는 4월초 귀국한다. 이후에는 4월 19일 발매되는 새 앨범의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빅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이슈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빅스가 현재 진행중인 일본 공연을 마치고 4월초에 귀국할 예정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빅스는 귀국 직후 새 앨범의 안무,노래 연습과 의상 점검등.컴백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준비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낼 것 같다"라고 답했다.

빅스는 2015년 발표한 두번째 정규앨범 'Chained up'의 타이틀곡 '사슬'을 통해 대세 보이그룹의 입지를 굳혔다. 빅스가 약 5개월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서 어떤 콘셉트로 그들만의 색깔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사진=이슈데일리 DB)

 

김성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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