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김병만 측 "jTBC 출연 회의 中 확정된 것 없다"

기사 등록 2011-11-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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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개그맨 이수근과 김병만 측이 종합편성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10일(오늘) 이수근 측 관계자는 이슈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모든 것은 아직 미정이다. '이수근-김병만 콤비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중이며, 하나의 가능성을 열어 둔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프로그램 방향이나 이름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서 공개할 시기는 아닌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한편 이수근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청춘불패-시즌 2', tvN '코미디 빅리그'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병만은 '개그콘서트'의 간판코너 '달인'에서 하차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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