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위드 더 스타' 박은지, 무릎 부상에도 완벽 무대 '열정 대단해'

기사 등록 2011-06-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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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MBC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댄싱퀸'으로 완벽 변신했다.

박은지는 17일 오후 방송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해 남자 파트너와 호흡을 맞췄다.

특히 박은지는 무릎 연골에 금이 가는 부상에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아울러 마를린 먼로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은지의 모습은 뭇 남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 남경주는 “재미있는 뮤지컬 한편을 본 것 같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은지는 심사위원 평점 결과 17점을 기록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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