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박스오피스 정상 탈환 '흥행 탄력'

기사 등록 2016-06-2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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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0일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648개의 스크린에서 6만 795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이다. 김명민과 성동일의 코믹 케미스트리와 김영애의 갑질 연기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입소문을 타고 다시 정상 역주행을 달리고 있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보여줄 흥행 레이스 최종고지가 기대된다.

한편 '컨저링2'가 5만 5160으로 박스오피스 2위, '아가씨'가 5만 2472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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