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창섭, 걸그룹 여자친구 향한 '일편단심'

기사 등록 2016-04-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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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비투비 창섭이 걸그룹 여자친구에 대한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

창섭은 11일 방송한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요즘 비투비가 가장 자주 듣는 여자 아이돌 노래 한 소절씩 해달라'는 청취자의 요구에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열창했다.

사실 비투비 창섭이 여자친구에 대한 팬심을 나타낸 지는 오래다. 지난 설 SBS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 있다'에 출연 당시에도 창섭은 함께 여행 가고 싶은 걸그룹으로 여자친구를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창섭은 "음악방송 무대를 앞두고도 비투비의 '봄날의 기억'이 아닌, 여자친구 노래를 부르며 목을 푼다. 그래야 목이 더 잘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을 듣던 청취자들은 "혹시 여자친구 팬클럽 가입한 거 아니죠?" "여자친구 콜라보 하나 갑시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속보팀 pgir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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