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육아대디' 동시간대 2위 '홍은희 시집살이 시작되나' 전개 기대

기사 등록 2016-06-1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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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워킹맘 육아대디'가 동시간대 2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워킹 맘 육아 대디’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민(박건형 분)의 어머니 해순(길해연 분)이 아들이 육아휴직을 내고 집에서 육아와 살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해순은 화를 내며 재민의 집으로 들이닥쳤고, 회사를 복직할 때까지 함께 살 것이라고 선언해 미소(홍은희 분)를 당황케했다.

한편 KBS2 'VJ 특공대'는 6.3%, SBS '궁금한 이야기Y'는 8.5%를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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