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언의 하이라이트 톡]‘KBO 프로야구’를 책임지는 ‘야구여신’들의 전쟁
기사 등록 2016-04-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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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희언기자]‘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개막과 함깨 팬들의 야구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10개 구단의 치열한 순위 경쟁과 함께 프로야구를 중계하는 3사 방송사들의 시청률 경쟁도 격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방송사들의 팽팽한 중계 싸움 못지 않게 프로야구의 재미를 더해주는 야구 하이라이트 매거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야구여신'들의 활약도 야구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야구 중계 종료와 함께 시청자들을 만나는 '야구여신'은 경기 분석과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화사한 미모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야구팬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야구여신'들의 매력을 살펴봤다.
#오로지 열정과 패기로 승부한다. 'KBS N 스포츠' 오효주-이향
먼저 KBS N 스포츠를 대표하는 야구 리뷰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은 열정과 패기를 자랑하는 오효주, 이향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원조 하이라이트 매거진 프로그램인만큼 여러 진행자들이 거쳐간 이 자리를 이어받은 두 사람의 매력은 무엇일까
올 시즌 처음으로 야구 리뷰 프로그램에 합류한 두 사람은 부족한 경험과 노련함을 처음이라는 신선함과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김석류, 이지윤, 최희, 공서영, 정인영, 윤태진, 윤재인을 배출한 KBS N 아나운서 육성 시스템의 또 하나의 스타 MC로 발전이 기대된다.
오렌지캬라멜의 리지와 닮은꼴로 알려진 오효주 아나운서는 똑 부러진 말투와 밝은 성격으로 점점 빠져들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자랑하며 열정과 패기 넘치는 모습을 선사한다. 특히 오랜 기간 현장에서의 경험도 강점이다.
문채원을 닮은의 미모 이향 아나운서는 KBS N 입사 이전부터 유명세를 얻었다. 우월한 미모와 함께 다른 채널에서 활약했던 경험과 풋풋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각 방송사의 에이스는 다모였다. ‘MBC 스포츠플러스’ 배지현-박지영-김선신-박신영
MBC 스포츠플러스는 다른 채널에서 이미 스포츠 여신으로 사랑받아온 배지현, 박지영 아나운서와 원년 멤버 김선신 아나운서의 막강한 조합을 강점으로 ‘베이스볼 투나잇’의 진행을 통해 야구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무려 5년 동안 ‘베이스볼 투나잇’을 책임지며 여유로운 진행과 죽이 척척 맞는 해설위원과의 호흡을 자랑한다. 경험만으로 보면 가장 베테랑인 김선신 아나운서의 장점은 야구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노련함이다.
슈퍼모델 출신인 배지현 아나운서 역시 오랜 경험과 탁월한 실력은 물론 화사한 미모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주말마다 시청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박신영 아나운서는 매혹적인 미모와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며 그동안 리포터와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험과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능숙한 진행을 선보인다.
#신구의 조화로 다양함을 선사한다. ‘SBS 스포츠’ 김민아-김세희-진달래
마지막으로 SBS 스포츠는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김민아 아나운서와 김세희, 진달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능숙함과 새로움의 조화를 이룬다. 이들은 SBS 스포츠를 대표하는 ‘베이스볼 S’를 통해 명쾌하고 깊이 있는 야구 소식을 전한다.
스포츠 아나운서 최고의 베테랑인 김민아 아나운서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야구팬들의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피겨 선수 출신이기도 한 김민아 아나운서는 특히 야구는 물론 스포츠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보다 전문적인 식견을 갖고 있다.
이어 김세희 아나운서는 단아한 외모로 친근함과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으로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인다.
또한 진달래 아나운서는 황금 비율의 몸매와 특유의 매혹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또한 그는 야구 리포터 경험을 바탕으로 매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자랑한다.
이같이 각 3사 방송사를 대표하는 스포츠 아나운서는 까면 깔수록 더욱 매력적인 양파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들의 순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는 만큼 앞으로 진정한 ’야구여왕’으로 등극할 여신들의 경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KBS N 스포츠, SBS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장희언기자 djs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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