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상추 '여자연예인 인맥왕' 등극

기사 등록 2011-08-0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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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가수 상추가 '쪼코볼' 가입 비화를 밝혔다. 바로 여자연예인 인맥이 넓어서 였던 것.

1일 방송된 MBC 월요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는 연예계 대표 사조직 '쪼코볼' 멤버들이 출연해 여름방학 특집 '휴가가 필요해'편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쪼코볼'의 다른 멤버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상추가 가입하게 된 일화가 공개됐다. 사실 상추는 꽃미남 아이돌들도 접근하기 힘들었던 여자 연예인들과 친분이 두터웠던 것.

특히 상추는 자기가 배우 이다해와 연락하고 생일파티에 참석까지 만드는 위력(?)를 보이자 '쪼코볼' 회장인 김희철이 적극 가입을 권유했다는 비화를 밝혔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슈퍼주니어 희철, FT아일랜드 이홍기, 슈프림팀 쌈디, 마이티마우스 상추, 트랙스 김정모가 출연해 이들이 사모임 '쪼코볼'을 만들게 된 계기, 멤버들의 특성 등을 샅샅이 밝히며 재미있는 토크를 선보였다.

 

박상준기자 sj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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