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블링블링’ 컴백 앞두고 무대의상 전폭수정

기사 등록 2011-08-0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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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최근 여자가수들의 선정성 논란이 끊이지않는 가운데 걸 그룹 달샤벳이 컴백을 앞두고 무대의상 전면 수정에 들어갔다.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은 오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컴백을 3일 앞두고 공중파 음악방송 선정성 논란을 고려해 무대의상을 전폭 수정하기로 밝혔다. 이는 최근 현아 등 걸그룹들의 노출수위가 높아진 것을 두고 불거진 선정성 논란을 고려한 것.

달샤벳의 소속사 관계자는 “갑작스런 변경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8일 수정작업에 들어가 컴백에 무리는 없다”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멋진 무대로 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은 오는 1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속보팀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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