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 최고 프로듀서로 ‘드림하이2’ 첫 등장

기사 등록 2012-02-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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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배우 윤희석이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애 등장해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윤희석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세자빈 죽음의 비밀을 캐는 조선판 셜록홈즈 홍규태 역으로 열연 중인 가운데 ‘드림하이2’에서는 한국 최고의 프로듀서 신재인 역으로 첫 등장한다.

그는 슈퍼 아이돌을 뽑는 대형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그간 뮤지컬을 통해 갈고 닦은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그는 김정태 권해효 최여진으로 이어지는 선생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그의 안정감을 더함과 동시에 해성(강소라 분)과 리안(지연 분), 유진(정진운 분)과 제이비(JB 분)의 라이벌 관계를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 갈 핵심 인물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드림하이2’는 문제아 진유진과 완벽주의 아이돌 제이비의 라이벌 구도, 그리고 기린예고 실기열등생 신해성, 발연기 아이돌 리안의 갈등과 이들 간의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고의 프로듀서 신재인으로 돌아온 윤희석의 첫 등장은 오는 2월 20일 오후 9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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