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스텔라 효은, "무대 바닥이 미끄러워 구두가 삐꺽했다"...‘아찔’

기사 등록 2015-08-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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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사람이 좋다' 스텔라 효은이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스텔라가 출연해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효은은 멤버 내에서 설거지부터 화장실 청소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살림꾼으로 통한다.

무대를 마친 후 대기실로 들어온 효은은 "연차가 오래되다 보니까 몸도 굳고, 몸이 예전 같지 않다. 진짜 데뷔 했을 때는 날아다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번에는 무대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서 진짜 구두가 삐꺽하더라. 스케이트를 탔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텔라 효은 완전 살림꾼이더라”, “스텔라 효은 못하는 게 없는 살림꾼이네~~”, “스텔라 효은 몸이 예전 같지 않다니 안타깝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화제성이나 의미를 지닌 인물에의 진솔한 접근을 통해, 그들의 삶이 우리시대에 외치는 목소리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방송영상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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