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엑소, 전 세계 여심 홀린 'Call me baby'

기사 등록 2015-12-26 16:3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그룹 엑소가 ‘Call me baby(콜미베이비)’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연말 결산 특집으로 꾸며져 샤이니, 엑소(EXO), 인피니트, 틴탑, B1A4,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EXID, B.A.P(비에이피), 빅스, AOA, 갓세븐(GOT7), 레드벨벳, 러블리즈, 마마무, 여자친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엑소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랙 색상의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작된 무대에는 절제된 섹시함과 파워풀한 댄스가 가미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멤버들의 완벽한 칼군무는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엑소의 ‘Call me baby’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한 드럼 비트와 브라스, 스트링으로 파워풀하게 완성된 곡이다.

한편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방송캡처)

 

조예진기자 en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