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오민석의 만남으로 기대감 'UP'

기사 등록 2016-05-3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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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성찬얼기자] ‘여자의 비밀’이 소이현과 오민석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KBS2 새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출산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이현과 올초 종영한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이후 4개월 만에 KBS로 돌아온 오민석이 만나는 작품이기 때문.

또 ‘여자의 비밀’은 드라마 ‘눈의 여왕’ ‘TV소설 그대는 별’ ‘학교 2013’을 연출한 이강현 PD와 ‘미쓰아줌마’ ‘녹색마차’ ‘TV소설 약속’을 집필한 송정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한 여자가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최근 드라마 트렌드인 ‘복수’라는 테마를 다루고 있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기존 제목이었던 ‘마음의 비밀’에서 제목이 변경된 것으로 오는 6월 27일 첫방송된다.


[사진=이슈데일리 DB]

 

성찬얼기자 remember_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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