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미스터김', 인물 갈등+흥미UP '30% 돌파'

기사 등록 2013-01-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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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김'은 전국 시청률 3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이 나타낸 28.3%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일일극 왕좌를 유지하고 있는 '힘내요, 미스터김'은 최근 인물간의 갈등이 뚜렷해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역시 백건욱(양진우 분)이 이우경(왕지혜 분)의 이중생활을 알게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그려져 흥미를 높였다.

등장인물의 갈등과 러브라인이 더욱 명확, 극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30% 돌파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은 11.0%, MBS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12.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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