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정글의 법칙' 후발대 멤버로 발탁...27일 출국 예정

기사 등록 2016-03-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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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연기자]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최종 합류 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셔누가 '정글의 법칙-파푸아뉴기니' 편에 최종합류한다. 몬스타엑스 리더로서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벗고 숨겨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게 될 것.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셔누가 출연할 '정글의 법칙' 파푸아뉴기니 편에는 지난 20일 개그우먼 김지민, 배우 최송현, 최윤영, 걸스데이 소진, 에이핑크 오하영 등 여성 멤버들과 김병만, M.I.B 강남이 선발대 멤버로 출국한 바 있다.

셔누는 후발대 멤버로 장현성, 이태곤, 장희진, 이특, 강인 등과 함께 27일 출국할 예정이다. 셔누가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환상의 조합을 보여줄 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멤버 주헌이 JTBC '힙합의 민족'에 프로듀서로 발탁되고 기현이 MBC '옆집의 CEO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성연기자 sean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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