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성' 윤수현, 설레는 마음으로 부산 국제시장 출동

기사 등록 2015-03-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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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평구 기자] '트로트 신성' 윤수현이 부산 국제시장에서 리포터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19일 윤수현 소속사 측은 "오늘 6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윤수현이 부산 어묵과 정선 수리취떡을 소개하는 리포터로 활약한다"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모습의 통통 튀는 윤수현의 매력을 생방송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윤수현은 흰 블라우스에 청 멜빵으로 멋을 내고 '6시 내고향' 큐카드를 들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 속에서는 깔끔한 블랙 코트에 귀여운 머리띠를 매치해 생방송에 앞서 설레는 마음으로 리허설에 나선 모습이다.

앞서 윤수현은 개인SNS를 통해 "저는 지금 부산 국제시장입니다! 오전 11시부터 KBS 희망가요 공개라디오 구경오세요ㅎㅎ그리고 오늘 또 부산에서 바로 '6시 내고향' 생방 합니다^^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리포터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윤수현이 소개하는 KBS 1TV '6시 내고향'은 19일 오후 6시에 방송 예정이다.

 

여평구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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