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400만 돌파 눈 앞 '이정재-이범수는 옳았다'

기사 등록 2016-08-0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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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인천상륙작전'이 400만 돌파 목전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3일 773개의 스크린에서 31만 931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90만 2044명이다.

'인천상륙작전'은 이정재, 이범수, 리암니슨, 진세연이 출연했다. 숨죽이고 관람하게 만드는 이정재-이범수의 대립신이 백미. 이 작품은 우리가 알고 있던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뒤에, 켈로부대와 해군첩보부대의 활약을 담았다. 이름도 없는 조상들의 희생을 기리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39만 7491명, '덕혜옹주'는 26만 6871명의 관객들을 모아 각각 박스오피스 1위와 3위로 첫 출발을 시작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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