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얼굴에 잔뜩 흙탕물...“무슨 사연이길래?”

기사 등록 2015-07-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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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악플러에게 전쟁을 선포,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태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즐거웠습니다 #런닝맨”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SBS ‘런닝맨’ 촬영 후의 인증샷으로 사진 속 태연은 얼굴에 잔뜩 흙탕물을 묻히고 입술을 내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연이 흙탕물 범벅이 된 사연은, 런닝맨 촬영당시 출연진들과 함게 흙탕물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태연 흙탕물 범벅이라도 이쁘다”, “태연 입술 내민 표정이 사랑스럽다”, “태연 항상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신곡 'PARTY'를 발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태연SNS]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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