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 하늘에서 내리는 ‘운동화 비’에 '깜놀'!...이게 뭐야?

기사 등록 2015-11-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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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1박 2일’ 정준영이 하늘에서 내리는 ‘운동화 비’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7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준영이 운동화 비를 마주하고 깜짝 놀라는 순간 포착 스틸이 공개했다.

멤버들이 스태프 없이 산장을 찾아가야 하는 난관에 봉착해 용돈벌이에 나섰고 공개된 스틸은 정준영이 용돈을 벌기 위해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이 포착된 것.

제작진에 따르면 "정준영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형들의 관심과 애정에 자신감이 충전돼 '너 밖에 없다'는 형들의 말에 용돈벌이 미션 곳곳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특히 정준영은 코끼리 코를 돈 뒤 자신의 운동화를 던져 잡아야 하는 미션에서 예상치 못한 ‘운동화 비’ 세례에 깜짝 놀라면서도 공개된 스틸처럼 입술을 앙 다물고 갈지 자로 다리를 쭉 펴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정준영이 일사불란한 제작진의 ‘운동화 비’ 세례를 뚫고 자신의 운동화를 제대로 잡아 ‘소년 가장’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을지는 오는 8일 오후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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