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박진영 연습생으로 키우고 싶다" 발언 '폭소'

기사 등록 2012-02-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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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노을의 강균성이 발칙한 야망을 드러냈다.

최근 강균성은 오는 2월 17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하는 JTBC ‘아이돌 시사회’에 출연해 희망뉴스를 말해보라는 MC의 질문에 “노을대박으로 JYP 대주주가 되는 기사가 났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균성은 “박진영 사장님은 연습생부터 다시 시작을 해서 새 앨범도 제가 내 드리고 하겠다”고 발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김구라가 “연습생으로 강등시켜서 지적하고 가르치고 할 생각이냐”고 반문하자 그는 “노래도 가르쳐 주고, 곡도 다시 써 주고 하겠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이외에도 안선영은 띠동갑 아이돌과 핑크빛 열애, 염경환은 아들 염은률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속편 아역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기사를 희망뉴스로 꼽았다.

한편 JTBC ‘아이돌 시사회’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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