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에게 ‘플랭크 키스’...‘헬스로맨스란 이런 것’

기사 등록 2015-12-14 22:38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소지섭과 신민아의 닭살 운동이 눈길을 모은다.

14일 방송된 KBS2TV ‘오마이비너스’에서 소지섭(김영호 분)과 신민아(강주은 분)의 트레이닝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지섭과 신민아는 서로 운동을 하며 키스에 비행기까지 닭살 돋는 행위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소지섭은 성훈(장준성 역)과 헨리(김지웅 역) 몰래 윙크를 하거나 하트를 그리는 등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뭇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방송에서 그는 플랭크 자세를 하며 신민아에게 가볍게 입맞춤 해 ‘플랭크 키스’를 선물, ‘헬스 로맨스’를 그려냈다.

한편, ‘오마이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

 

황연진기자 wldnjsdl120@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