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2' 김민종-거미-하림-영지, '조력자'로 등장

기사 등록 2013-03-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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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 가수 거미와 버블시스터즈 출신의 영지, 하림, 김민종이 '엠보코2'의 조력자로 나선다.

거미와 영지, 하림, 김민종은 오는 3월 22일 오후 방송하는 '엠넷 보이스코리아2'(이하 '엠보코2') 5회에 등장한다. 이들은 '블라인드 오디션' 다음 단계로 펼쳐지는 '배틀 라운드'에 코칭 도우미로 참여한다.

4명의 조력자는 참가자들의 전반적인 음악 코칭은 물론 냉철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돕는다.

특히 김민종은 "강타 코치의 팀원들의 뛰어난 음악 실력에 놀랐다"며 "무대 위에서는 수줍음을 털지 못한 아마추어일지는 몰라도 그들이 갖고 있는 보이스와 실력만큼은 프로 못지않다"고 극찬했다.

한편 지난 '엠보코1'에서도 박선주, 유영석, 정인,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등이 '배틀 라운드'에 조력자로 참여한 바 있다.

 

최현호기자 nice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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