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유인영, 청초한 매력 발산 ‘순백의 여신’

기사 등록 2016-03-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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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굿바이 미스터 블랙'배우 유인영이 만화 속 긴머리의 청순녀로 변신했다.

3월 1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는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폭풍 같은 복수와 감성 멜로를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유인영은 극중에서 사랑하는 남자의 원수 아내가 돼야 했던 한 맺힌 여자 윤마리를 열연했다. 1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유인영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해, 그동안의 악녀 이미지를 벗고 처연한 모습의 여인으로 거듭난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이진욱, 문채원, 김강우, 송재림, 유인영 등 화려한 출연진과 태국 로케이션 촬영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사진=이김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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