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강동원,'수트에 운동화 매치한 댄디패션'

기사 등록 2016-01-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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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성록기자]황정민,강동원 지난해 '국제시장,'베테랑','히말라야','검은사제들'을 통해 쉴틈없이 달려온 두 배우가 드디어 만났다.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이 오는 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가운데 '꽃미남'의 고유명사격 강동원의 세련된 패션화보가 눈길을 끈다.

강동원은 지난 2014년 패션지 보그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깔끔한 수트 패션에 캐주얼한 재킷을 매치 후 길거리를 걸어가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있다.

186cm에 달하는 강동원의 신장과 8등신에 가까운 우월한 비율이 어우러져 여심을 사로잡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강동원은 데뷔 초부터 모델 출신의 명성에 걸맞는 스타일리쉬한 패션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화보에서도 정장에 스니커즈라는 다소 파격적인 조합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강동원은 영화 '검사외전'에서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 역을 맡아 다혈질 검사 변재욱 역의 황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VOGUE)

 

김성록기자 honjk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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