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꿀TIP]스트레스로 오는 통증 심호흡으로 다스리자

기사 등록 2017-06-1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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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

▶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아픈 이유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 이곳저곳이 아플 때가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해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심장 박동 속도와 혈압 증가, 호흡이 빨라지고 근육이 긴장한다. 때문에 몸과 마음에 불편함이 생기는 것. 해소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심호흡이다. 아랫배를 부풀리면서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를 다섯 번 정도 반복해 보자. 또, 손을 따뜻하게 하거나 껌을 씹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베란다 피서' 즐기는 사람들

최근 '베란다 피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집 안에서 피서를 온 듯한 기분을 내는 이른바 '베란다 피서'. 사람이 붐비지도, 바가지요금을 걱정하지 않아도 돼 마음 편히 쉴 수 있다. 대표적인 방법은 베란다 바닥에 인조 잔디를 깔아 야외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내는 것이다. 여기에 해먹이나 야외용 테이블, 평상으로 해변 느낌을 더하는 사람도 있고, 캠핑 기분을 내기 위해 베란다에 텐트를 치는 사람들도 생겨나 '그늘막 텐트'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또, 베란다에 스크린을 설치해 나만의 영화관을 만드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이동형 스크린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 외국에서 더 난리! 다시 부는 '주산 열풍'

컴퓨터, 계산기에 밀려 사라졌던 주산이 최근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방과 후 학교에서 주산 수업이 확대되고 주산 학원, 방문 수업도 늘고 있다.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두뇌 발달과 사고력에 도움되고, 빠른 손놀림으로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판도 진화하고 있다. 캐릭터를 새기는가 하면, 알에 알록달록한 색을 입혀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고 한다. 주판 모양을 열쇠고리로 만든 제품도 등장했다고 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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