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강정호 만나기 전 맹렬 시구 연습...S라인 몸매 감춰지지 않네

기사 등록 2015-09-0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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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13일(미국현지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시구에 앞서 연습중인 사진을 9일 공개했다.

사진에서 효민은 검은색 티셔츠에 청반바지를 입고 야구공, 야구글러브를 든 채 와인드업 투구자세를 취하고 있다.

효민은 "좋은 시구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할 테니 기대를 갖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효민은 강정호 선수가 속해있는 미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구장인 PNC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와의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강정호 선수가 시포를 맡는다.

효민은 오는 11일 오전 10시40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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