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Talk]'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각 선수들의 유니폼 런웨이!

기사 등록 2016-03-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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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희언기자]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 행사가 7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렀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K리그 클래식' 각 구단별 감독과 대표서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대한지 얼마 안된 울산 현대 이정협과 현재 상병인 상주상무 임상협이 반전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 유나이티드 최장신을 자랑하는 오반석과 인천 유나이티드 김도혁은 포즈를 취하기 위해 나오고 있다.


전북 현대 이재성과 FC서울 박주영은 12일 전북의 홈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전에 앞서 서로 기선제압을 하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 손준호와 광주FC 정조국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올해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은 3월 12일 토요일 전북-서울(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 성남-수원(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 포항-광주(오후 4시, 포항스틸야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13일 일요일에는 전남-수원FC(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상주-울산(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이 맞붙는다.

 

장희언기자 djs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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