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토]이영애, '사임당, 빛의 일기'서 '1인 2역' 파격적 연기 변신 예고

기사 등록 2017-01-24 16:41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배우 이영애가 24일 오후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 사극이다.

이영애는 극중 조선시대 사임당과 현대의 시간강사 서지윤 1인2역을 연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오는 26일 1,2회 연속 방송된다.

 

박은비기자 smarteb@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