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음반판매량 상승…명실상부 ‘최고의 신인’ 등극

기사 등록 2016-03-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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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그룹 세븐틴이 눈부신 성장으로 가요계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가온차트는 테마(THEME) 섹션의 오피니언(Opinion) 코너를 통해 종합 음반 순위를 발표하고 “세븐틴의 ‘보이즈 비(BOYS BE)’가 7위를 기록했다. 점유율 또한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해 5월 데뷔 후 2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17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온차트 음반판매량에서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무서운 기세로 팬덤을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신인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독보적인 판매량을 보여주며 음반강자로 우뚝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븐틴은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신인상, 가온차트 케이팝 월드루키상을 수상하며 슈퍼루키로 인정받고 있다.

세븐틴만의 매력을 담은 앞으로의 활동과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날로 높아지는 유명세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세븐틴의 성장세에 대중의 눈이 집중되고 있다.

[제공=플레디스]

 

조예진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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