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솔로몬의 위증'으로 첫 정극 연기도전

기사 등록 2016-12-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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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라붐의 멤버 솔빈이 연기도전에 나선다.

솔빈은 6일 상암동 JTBC 에서 열린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솔빈은 '솔로몬의 위증'에서 교내 재판을 이끌어 가는 서연(김현수 분)의 절친 유진 역으로 분한다.

극중 유진은 명문 정국고에 어찌 들어왔나 싶을 정도로 귀여운 백치미를 자랑하며 사랑스런 모습에 밝고 구김살 없는 성격이지만 친구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고등학생이다. 본격적인 연기도전에 나선 솔빈이 어떤 활약을 펼칠 지 이목을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솔빈이 속한 라붐은 지난 2일 신곡 '겨울동화'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NH 미디어 제공)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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