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설경구-여진구, 2주차 대구, 부산 무대인사 확정

기사 등록 2015-09-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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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영화 ‘서부전선’이 대구와 부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올 추석, 전 세대를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서부전선’이 개봉 첫날 좌석점유율 15.4% 47,4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추석시즌 한국영화 개봉작 중 좌석점유율 1위에 오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는 가운데 개봉 2주차 대구, 부산 무대인사를 확정해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10월 3일 대구, 10월 4일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천성일 감독과 주연 배우 설경구, 여진구가 출격하여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부전선’은 농사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설경구, 여진구의 환상의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웃음, 집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감동까지 모든 면에서 호평을 받으며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동시기 추석시즌 한국영화 개봉작 중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한 ‘서부전선’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올 추석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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