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파파야, 청량보이스+상큼발랄한 안무 추억의 '사랑만들기'

기사 등록 2016-01-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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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그룹 파파야가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등장했다.

이날 파파야는 히트곡 '사랑만들기'로 무대를 꾸몄다. 파파야는 그 당시의 상큼발랄했던 모습 그대로 추억의 무대를 선보여 추억에 젖게 만들었다. 특히 파파야는 변함없는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와 깜찍한 안무로 환호를 이끌어 냈다.

무대를 마친 파파야 멤버들은 과거에 소개했던 그 당시 걸그룹 소개 방식대로 자신들을 소개했다.

조은새는 "파파야에서 오렌지를 맡고 있는 리드보컬", 주연정은 "파파야의 상큼레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마지막으로 고나은은 "파파야의 막내 풋사과를 맡고 있다"라고 소개를 마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파파야 멤버 조은새는 트로트가수로, 주연정은 보험설계사로, 고나은은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사진 =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방송캡쳐]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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