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레옹-마틸다 아쉬운 굿바이 무대 ‘잠시만 안녕’

기사 등록 2012-05-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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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듀오 노라조가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노라조는 5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여자사람’을 열창했다.

두 사람은 이번 음반 콘셉트인 영화 ‘레옹’의 분위기를 연출, 극중 인물인 레옹과 마틸다로 분해 재치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각각 레옹과 마틸다로 분한 조빈과 이혁은 독특한 분장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모습과 달리 시종 진지한 표정으로 더욱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여자사람’은 지금까지 노라조가 들려준 적 없는 사운드로 화려한 스트링과 기타 연주, 그리고 어쿠스틱한 드럼의 느낌이 어우러진 소프트 댄스(Soft Dance) 곡으로, 아이들의 합창소리가 동심을 불러일으키며 호평을 얻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태티서 에이핑크 씨스타 포미닛 박진영 백지영 인피니트 마이티마우스 EXO-K B.A.P 헬로비너스 노라조 달마시안 갱키즈 사타안다기 She‘z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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