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유영, 엉뚱매력 발산..알고보니 신인상 6개 독식

기사 등록 2016-01-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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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유영이 14일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특집 ‘몰라봐서 미안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유영은 “사람들이 나를 잘 못 알아본다”면서 인지도 굴욕담을 털어놨다. 그는 “영화관에 내 영화를 보러 갔는데도 관객들이 쳐다보지도 않더라”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MC 전현무는 “화장 전후가 많이 다른 게 아니냐”고 물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그는 화려한 입담을 뽐낸 데 이어 현란한 무술 시범을 보이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휘했다.

이유영은 지난해 각종 영화제에서 ‘대종 신인상’ ‘청룡 신인상’등 신인상 6개를 독식하며 충무로 최고의 신예로 떠오른 바 있다.

 

속보팀 csy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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