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신세경 출연에도 시청률 소폭↓

기사 등록 2011-09-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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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인턴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이 기록한 18.0%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나마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무대를 재연하고자 함께 공연에 나설 인물들을 찾던 중 신세경이 깜짝출연했다.

신세경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멤버들은 열광적으로 반응했다. 정형돈은 파리돼지앵 멤버인 정재형이 직접 출연했음에도 불구, 신세경에 돌진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2%, KBS2 ‘자유선언 토요일’의 1부 '시크릿'과 2부 '불후의 명곡2'는 각각 3.5%와 8.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홍아란인턴기자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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