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테이-소찬휘 中 두 명만 '나가수' 투입

기사 등록 2011-12-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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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

가수 테이 신효범 소찬휘 중 두 명의 가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새롭게 투입된다.

12월 29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테이 신효범 소찬휘 세 사람 중 두 명은 내년 1월 2일 진행되는 12라운드 1차 경연부터 참여 한다.

테이는 앞서 11월 10일에도 ‘나가수’의 새 가수로 제의를 받은 바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에 대해 테이측 관계자는 28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 25일 방송한 ‘나가수’ 중간점검 결과 바비킴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윤민수 3위는 자우림과 적우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5위는 거미, 6위는 박완규, 7위는 ‘나가수’ 역대 최다 1위를 차지한 김경호가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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