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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K, 파워풀 군무+화려한 퍼포먼스 ‘대형신인 입증’

기사 등록 2012-05-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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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EXO-K가 힘 있는 무대를 펼쳤다.

EXO-K는 5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마마(MAMA)’를 열창했다.

이들은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칼군무’로 미래가 기대되는 ‘초대형 신인’임을 입증했다.

‘마마’는 작곡가 유영진의 작품으로, 그레고리챈트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가 EXO-K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킨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인가가요’에는 써니힐, 갱키즈, 에이핑크, 헬로비너스, 달마시안, 빅스, 마이티마우스&소야, B.A.P, 디셈버, EXO-K, JJ프로젝트, 씨스타, B1A4, 지나, 인피니트, 백지영, 태티서, 박진영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