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리포터 신고은, MBC 복면가왕 '엠빅'의 정체로 밝혀지며 연일 화제!

기사 등록 2016-02-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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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MBC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로 유명한 신고은이 '복면가왕'에서 엠빅으로 밝혀지며 연일 화제다.

지난주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신고은은 엠빅으로 출연하여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신고은이 '엠빅'의 정체로 밝혀지면서 방송 이후에도 네이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한 조장혁은 신고은의 무대를 보고 특히 감동하여 “가면을 뚫고 나온 신고은 씨의 목소리에서는 진실한 감성이 느껴졌다. 음악도 병행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방송 이후, 신고은은 개인 SNS를 통해 "오늘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였습니다"로 시작해 "다시는 노래하면 안되는 사람인 줄로만 알았는데 따뜻한 격려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많은 관심을 가져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같이 무대에 섰던 '백투터퓨쳐'에게 응원의 메세지도 잊지 않았다.

한편,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Pop'으로 데뷔한 신고은은 로맨틱 뮤지컬 '아찔한 연애'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신고은은 가수 이정, 하동균, 영지 등이 소속된 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에 있으며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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