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영재 "신인상 땡큐!" 아기피부+V라인 민낯셀카 공개

기사 등록 2013-01-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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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남성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영재가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수상을 자축, 침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영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골든디스크 신인상 고마워요! Secret & B.A.P 오늘은 TS 축제니까 골든디스크 당일 아침"이라는 글과 더불어 얼굴의 반 정도를 가리는 알이 없는 아이보리색 테의 안경을 쓰고 침대에 누워서 찍은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팬카페를 통해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메이크업 전후의 사진이 공개, 무결점의 피부를 자랑했던 영재가 이번에는 침대 셀카를 통해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아기피부와 V라인의 얼굴을 뽐내며 물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또 새해 첫날에 진행된 '신동의 심심타파 라디오 방송에서 "아기뱃살의 실종"을 알리면서 근육질 팔뚝으로 주목 받았던 영재는 황금비율에 아기피부, V라인 얼굴이 더해져 '차세대 베이글남'의 등극을 예고했다.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면서 국내외 총 6개의 신인상을 수상한 비에이피는 별다른 활동 없이도 지난 15일 선공개된 '빗소리'로 각 음원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오는 2월 중순께 발표될 두 번째 미니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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