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최지우 이상윤에 '묘한 질투심'

기사 등록 2015-09-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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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원영이 최지우 이상윤을 향한 묘한 질투를 느꼈다.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속 최원영이 노라(최지우)에 대한 관심과 묘한 질투를 느끼기 시작하는 동시에 노라가 대학생이 된 사실을 알게되며 이진(박효주)과의 관계가 들통날까 조마조마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제 방송에서 우철(최원영)은 노라와 현석(이상윤 분)과의 삼자대면에 당황하면서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묘한 질투를 느꼈다. 이어 노라에 대해 관심이 생기면서 전에 없던 부부간 대화까지 이거나는 등 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토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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