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시청률 하락에도 적수 없는 火夜 최강자

기사 등록 2011-11-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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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이 기록한 12.1%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윤아, 태연, 유리, 티파니, 서경석, 송채환, 룰라 김지현, 손호영, 이병진, FT아일랜드 이홍기, 진세연, 사유리, 양세형, 인피니트 성종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윤아는 지난해 일본 도쿄돔 공연 당시 퍼포먼스 도중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를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승승장구’는 6.8%, MBC ‘PD수첩’은 5.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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